Date : 2020-07-28 Hit : 883
한국동서발전㈜(사장 박일준)은 지난 26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㈜이투에스(대표 최우식) 현장을 찾아 기업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임직원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.
㈜이투에스는 1993년에 설립하여 발전기 디지털 여자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. ‘여자기’란 전기를 발생시키는 발전기의 부속설비를 말한다. ㈜이투에스는 동서발전과 ‘200MW급 발전소 기능통합형 발전기 제어시스템 개발 및 성능개선 연구개발’ 및 여자기관련 자체생산 능력으로 2019년기준 국내시장 73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.
박 사장은 이날 ㈜이투에스의 발전기 디지털 여자시스템, 발전기 여자시스템 모의시험장비 등의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동서발전의 향후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,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.
㈜이투에스 최우식 대표는 “한국동서발전의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및 내일 채움 공재지원 등 지원사업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, 향후 음성복합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싶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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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AI타임스(http://www.aitimes.com) (AI타임스=전승진 기자)